저번 포스팅에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자격기준을 알아봤다면
이젠 실전이다!
홈택스에서 직접 신청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어렵지 않으니 하나씩 보며 따라하시길
우선 홈택스에 접속한다.
자주찾는 메뉴의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을 클릭한다.
개별인증번호로 신청하라는 메시지가 뜰 것이다.
국세청에서 받은 신청안내문이 있다면
그곳에 개별인증번호를 입력하고
국세청의 신청안내 대상이 아니라면 간편로그인을 통해 로그인한다.
로그인 하면 이 화면을 만나게 될 것이다.
나의 소득기준은 저번 포스팅에서 확인했을테고
기준안에 들어간다면 바로 일반신청하기를 눌러준다.
인적사항 확인 창이 뜨고 내용이 다 맞다면
다음단계를 눌러준다.
소득명세 화면에서
근로 소득 명세는 국세청에서 바로 불러오게 되어서
따로 기재할 필요가 없다.
나처럼 배우자 또는 본인에게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따로 소득추가 버튼을 누르면
사업소득을 추가할 수 있는 팝업이 뜨니
사업자등록번호 및 금액 등을 기재하면 된다.
모든 항목에 필요한 정보를 기재하였다면
다음단계를 눌러 넘어간다.
임차보증금(전세금) 등이 있다면
증빙자료제출 버튼을 눌러 전세계약서 등을 올려주면 된다.
그리고 다음단계를 눌러주면
신청서 작성이 완성된다.
우리집의 경우 맞벌이가구+자녀 2인 이기때문에
자녀장려금은 최대 1인 80만원*2인으로 160만원이 예상되고
근로장려금은 최대 330만원이지만 자산상황등에 의해
차등지급된다. 우리집은 200만원이 조금 안되게 예상되었다.
심사결과에 따라 감액되거나 지급제외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청대상자 우편물을 받은 경우가 아닌
나같은 육아휴직 대상자 등이라면
8월말까진 큰 기대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나라에서 주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이 어렵지 않고 5월달 내로 신청하지 않으면
신청이 가능하더라도 10%를 감액되어 받게 되니
5월 내로 자격기준을 확인하고 신청하길 바란다!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신청기준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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