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정보가 궁금해61 아이 누런 콧물, 무슨 병일까?(노란콧물/감기/바이러스/부비동염/항생제/세균) 연휴가 끝나고 갑자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한 낮 기운이 30도를 웃돌았는데 갑자기 20도 초반대로 떨어지고 밤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찬 바람이 쌩쌩 분다. 그덕에 아이들도 콧물을 훌쩍거린다. 그나마 맑은 콧물이면 단순한 알레르기 비염이나 가벼운 감기 정도라서 옷 좀 따듯하게 입히고 잘 먹고 잘 재우면 되지만 누런 콧물일 경우에는 일이 쉽게 끝나지 않는다. 누런 콧물은 일반 콧물과 달라서 병원에 꼭 방문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경우에 누런 콧물이 생겨나는 지 알면 좀 덜 당황스러울 것이다. 누런 콧물의 원인에 대해 한 번 알아보자. 아이 누런 콧물의 원인 영유아의 누런 콧물은 감염, 알레르기, 자극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다음은 몇 가지 일반적인 원인.. 2023. 10. 4. 아이 발달이 걱정된다면, 무료 검사를 받아보자.(임상연구 참여/무료검사참여/아이홈티/언어치료/난독/어휘발달)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가 또래와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는 지 참 궁금해진다. 일찍부터 기관에 다닌다면 아이 성장에 대한 피드백을 기관에서 바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경우 조심스럽게라도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기도 하지만 가정보육을 하는 경우에는 놀이터나 문화센터 등 1회성 만남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이의 발달이 어느정도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 또래보다 느리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미디어 등의 빠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그렇게 느낀 경우도 있고 주변에서 가족들이 아이가 좀 느린 것 같다는 의견에 아이 아빠나 엄마도 늦었으나 알아서 다 큰다는 말에 그러려니 하고 방치하다가 아이의 발달지연이 심각해진 이후에 부랴부랴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때 아이의 상태를 미리 검사받고 싶어도 방법을 .. 2023. 9. 18. 영유아, 모기 기피제 제대로 고르고 사용하는 법(모기팔찌, 모기 스티커, 유모차 모기장, 아기띠 안전 가드) 드디어 지루하던 장마가 끝났다. 미친듯이 퍼붓던 비가 그치고 나니 슬금슬금 불청객이 또 나타나고 있다. 바로 지긋지긋한 모기다. 에어컨을 트느라 창문을 여는 일은 없지만 열린 문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고층이라도 여름밤 모기를 쉽게 피하긴 어렵다. 게다가 방학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모기에 물리는 일도 많다. 캠핑장이나 야외수영장 등 더위를 피하러 떠난다 하더라도 모기를 피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은 특히나 모기가 아이들 얼굴이나 발가락 등 보기만 해도 간지러운 곳을 물리는 곳이 많아 일부러 모기 팔찌나 모기 스티커 등을 구매한다. 하지만 이런 모기 팔찌나 모기 스티커 등은 실제로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모기가 싫어하는 향을 담았다고는 하지.. 2023. 7. 27. 반사회적 인격장애란 무엇인가?(소시오패스/금쪽같은 내새끼) 매주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놀라운 아이들이 나온다. 어떻게 매주 더 걱정되는 아이들이 계속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특히나 이번주에 나온 아이는 같은 반 친구들은 물론 담임선생님과 교감선생님에게 폭력과 욕설까지 마구잡이로 행사하고 본인의 기분에 따라 표정이 순식간에 변하는 모습이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 오은영박사님이 이번 금쪽이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자라날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무엇인지 알아보니 보통 쉽게들 이야기하는 소시오패스를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그냥 울어버리거나 구토를 하고 다른 사람 감정보다 자신의 욕구가 중요한 아이로 자라게 된 데는 부모의 일관되지 않고 무른 훈육이 있다고 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는 도대체 어떤 질환이기에 부모.. 2023. 7. 15.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