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첫 입금! 100달러의 벽을 드디어 깨다. (매달 얼마나 쌓였을까?/6개월 차 수입 전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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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정보가 궁금해/애드센스 도전하기

애드센스 첫 입금! 100달러의 벽을 드디어 깨다. (매달 얼마나 쌓였을까?/6개월 차 수입 전체 공개)

by 라미차니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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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오시본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겠다고 마음 먹은 지 7개월,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진지 6개월만에 드디어 구글에서 내 통장으로 달러가 입금되었다!! 100달러를 넘으면 내 통장으로 입금되도록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이게 되겠어? 하는 마음이 아주 컸는데 어쨌든 열심히 글을 쓰면 구글은 내게 돈을 준다.

 

사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매달 100달러씩 착착 벌어서 통장에 달러가 막 쌓일 줄 알았다. 다들 시작은 거창하지 않은가? 하지만 아이 둘을 키우면서 살림+내 본업+이사+휴가+추석 등등 모든 이벤트를 거쳐가면서 내린 결론은 이걸로 매달 100달러는 진짜진짜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구나..이다.

 

 

나는 초기 3달 정도는 거의 1일 1포스팅을 해왔고 이사를 기점으로 8월부터는 1주에 2포스팅 정도밖에 하지 못했다. 메인 블로그와 지금의 서브 블로그에만 집중했고 몇달 전 시끄러웠던 티스토리 자체광고 이벤트가 생긴 이후로 블로그스팟을 하나 개설해서 애드센스 까진 통과 시켜놓았는데 뭘 써야할지 길을 잃어서 개점휴업 상태이다.

 

총 4개의 블로그 중 메인 블로그는 하루에 300명안팍의 방문자가 있고 서브 블로그는 200명에서 250명 사이를 왔다 갔다한다. 메인 블로그는 하나의 주제만 사용해서 글을 쓰고 있고 지금의 서브 블로그는 잡블로그로 이런 파이프라인 관련된 이야기나 육아상식, 생활 상식 등 다양한 내용을 번갈아 쓰고 있다. 세번째 블로그는 영양제 리뷰를 썼었는데 먹던 영양제리뷰를 다 쓰고 나니 딱히 쓸 것이 없어서 손을 놓은지 3달 정도 되었고 하루에 1명에서 3명 사이로 방문자가 있고 아예 방문이 0일때도 많다. 블로그스팟은 돈과 관련된 생활정보를 적어두었는데 역시나 개점휴업상태이기 때문에 방문자가 1명에서 3명 정도 나오면 많이 나올 정도이다.

 

하루에 1000명, 만명씩은 도대체 어떤 주제로 해야하나 싶은데.. 민감한 주제이면 블로그가 저품질이 될 가능성이 높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주제면 노출이 어려울 것 같고 해서 도대체 관리를 어떻게 하고 어떤 주제로 써야하나 고민이 엄청 여전하다.

 

 

 

메인블로그는 나름 애정을 담아 쓰고 있는 중이라 꾸준히 오는 사람들도 꽤 되고 한번 유입된 사람들이 내 블로그 내의 다른 글을 꽤 읽어주는 덕에 전면광고 수익이 생각보다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하지만 티스토리 자체광고가 생겨난 후로 광고 클릭수가 많이 줄어서 블로그 수익면에서는 성장이 멈춰있는 기분이다. 컨텐츠 내용은 유익한 것들이 많고 내 스스로도 만족스러운데 이걸 그대로 블로그스팟이나 워드프레스 등 다른 쪽으로 옮겨도 이 정도의 방문이 이뤄질까는 아직 모르겠다. 검색해서 들어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고 그대로 옮겼을 때 중복문서로 오히려 걸러지면 어쩌나 싶다. 이래도 저래도 고민인데 수익은 더 낫으면 좋겠고 어쨌든 욕심은 많은데 방법은 잘 모르겠어서 답답한 상태다. 

 

어쨌든 총 6개월의 블로그 수익은 122.99달러를 기록했다. 첫달에 작고 소중한 수익 5달러를 시작으로 5->15->32->51->78->122 로 조금씩 성장했다.   

애드센스 수입

 

앞선 달의 수익금이 적립된 것이므로 매달 얼마나 수익이 났는지 따져보면 4월엔 5달러, 5월엔 9달러, 6월엔 17달러, 7월엔 18달러, 8월에 27달러, 9월에 44달러로 5->9>17->18->27->44달러로 완만하게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10월이 얼마 안남은 지금 시점의 10월 수익도 40달러를 조금 넘을 것으로 보여 우선은 매달 40달러는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1주 2포라는 총 8개의 포스팅으로 매달 40달러를 번다면 꽤 나쁘지 않은 듯이 보이지만 1포스팅할 때마다 나는 적어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을 쓰기 때문에 시간당 수익으로 따지면 7천원이 채 안되기 때문에 최저임금 시급보다도 적게 버는 것이기 때문에 많이 아쉽다.

 

물론 일터로 출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집에서 내 노트북으로 아이들을 어린이집과 학교에 보낸 시간을 활용하여 버는 돈이기 때문에 그 가치를 단순 최저시급과 비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여전히 아쉽다고 볼 수 있다.

 

 

애드센스에서 이렇게 한달에 5~6만원 정도를 벌고 쿠팡 파트너스에서 1만원 정도를 벌고 애드포스트에서(요새는 워낙 적어서 민망하지만) 2~3천원 정도를 벌면 1달에 파이프라인으로 7만원 정도를 벌어들이는 게 되겠다. 블로그 체험단 등을 통한 외식비 절감도 있긴 한데 아예 안 쓰는 건 아니고 좀 주는 정도? 그리고 우리는 보통 주말에 외식을 하는데 블로그 체험단은 주말체험이 거의 불가능한 곳이 많으니 안 쓰는 돈을 더 쓸 데도 있으니 우선 패스..

 

1년 정도 투자하면 1달에 10만원 정도를 벌 수 있을까? 지금 정도의 노력이면 조금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더 시간을 투자하면 될 것도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아직 좀 막막하다. 그렇다고 돈을 더 벌겠다고 블로그 강좌를 몇십만원씩 주고 수강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앞으로도 고민이 많을 것 같다.

 

그래도 달러가 100달러 넘게 내 외환통장에 쌓여있다는 점 자체는 마음에 든다! 신한은행에 외화예금통장을 개설했고 구글이 지급해주고 이틀 정도 지났을 때 통장으로 지급받으라는 ARS 전화를 신한은행에서 받았다. 어플에서 내가 바로 받으면 수수료를 50% 감면해준다고 해서 직접 받았고 수수료를 떼고 내 통장에 들어온 돈은 114.27 달러였다.

 

다음달에는 100달러가 되지 않아서 지급받기 어려울 것 같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2달에 한 번씩은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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