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와 비립종, 어떤 차이가 있을까?(치료방법/집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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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와 비립종, 어떤 차이가 있을까?(치료방법/집에서 치료)

by 라미차니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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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눈 위와 옆에 작은 돌기 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얀 것이 채워진 공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그냥 피부가 살짝 오돌토돌해진 것도 있어서 몇개를 골라 짜내보니 몇개는 하얀 피지가 나오고 몇개는 아무리짜도 짜지지가 않았다.

 

보톡스 시술을 받기 위해 피부과에 들렸을 때 의사에게 물어보니 몇개는 비립종이고 몇개는 편평사마귀인데 집에서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복잡해지니 날을 잡아서 병원에 들리라는 이야기를 했다. 

 

그냥 보면 비슷해보이는 비립종과 편평사마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

 

1. 편평사마귀와 비립종이 비슷해 보이는 이유

편평사마귀와 비립종은 생기는 원인이 아예 다르지만 보기엔 매우 비슷해 보인다. 그 이유를 살펴보면

 

1. 작고 둥근 모양: 둘 다 피부 표면에 작은 공 모양의 돌기를 만들기 때문에 비전문가가 볼 때 구분하기 어렵다.

2. 피부색과 비슷하다: 다른 질환들과 달리 비립종이나 편평사마귀나 모두 피부와 비슷한 색깔을 보인다.

3. 생기는 위치가 비슷하다: 둘 다 눈 주위나 볼, 얼굴 등 비슷한 부분에 나온다.

4. 딱히 다른 증상이 없다: 간지럽거나 통증이 있지 않아서 더 비슷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편평사마귀와 비립종은 생기는 원인도 해결방법도 완전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특징을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만 한다.

 

2. 편평사마귀가 생기는 이유와 치료방법

편평사마귀는 이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사마귀, 즉 전염성이 있는 피부 질환이다.

 

1. 생기는 이유

피부의 작은 상처를 통해 사마귀를 유발하는 hpv바이러스가 침입하면서 감염된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더 쉽게 감염되며 수건이나 면도기, 손톱깍기 등을 함께 사용하면 옮는다. 그래서 가족간에 옮기는 경우가 많고 수영장, 찜질방 등에서도 쉽게 감염될 수 있다.

 

2. 치료 방법

냉동치료나 레이저치료, 전기소작술 등 보통 사마귀 치료를 할 때의 방법으로 치료한다. 사마귀는 쉽게 치료하기 힘들고 표면의 사마귀를 제거했더라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족 중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수건이나 면도기 등의 공동사용을 멈춰야한다.

 

3. 예방방법

면역력을 높이고 손을 자주 씻으며 더러운 손을 피부의 상처에 닿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위생용품(수건, 손톱깍기 등)을 개인용으로 구비해서 사용하고 자주 세척, 소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비립종이 생기는 이유와 치료방법

편평사마귀와 달리 비립종은 전염성이 있지는 않다.

 

1. 생기는 이유

피부 표면의 각질에 의해 모공이 막혀서 생기는 낭종이다. 각질관리가 잘 되지 않거나 피부 손상이나 자극이 너무 심했을 경우에도 생겨날 수 있다. 또는 보습을 위해 바른 크림 류에 의해 모공이 막혀서도 발생될 수 있다. 그리고 갓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생겨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2. 치료방법

보통은 각질관리를 해주면 사라지지만 몇 달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여드름 압출관리와 비슷하게 치료한다. 표면에 피지가 배출 될 수 있는 작은 구멍을 내고 이를 통해 각질 속에 갖혀있는 피지를 배출 해준 후 감염이 되지 않도록 소독을 해준다. 냉동치료나 레이저 치료 등을 실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압출, 또는 살리실산 등을 통한 각질관리가 대부분이다.

 

3. 예방방법

과도한 유분이 있는 화장품을 줄이고 주기적으로 각질제거를 하되, 과한 자극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특히 눈가 주위에 나는 비립종의 경우 아이메이크업의 잔여물이 남아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2차세안을 통해 잔여물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

 

4. 편평 사마귀와 비립종 구분방법

두 질환은 비슷해보이지만 치료법이 다르고 편평사마귀의 경우 피부 주위로 번지기 때문에 더 주의해야한다. 비립종의 경우 집에서 압출기 등을 통해 제거하는 경우도 많고 잘만 관리하면 흉터없이 깨끗하게 제거가 가능하지만 편평사마귀를 집에서 제거하려다보면 피지가 나오지 않아 과도하게 압출을 시도하게 되어 흉터가 생기거나 오히려 다른 부분으로 사마귀 바이러스를 옮기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잘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 제일 큰 차이는 둘 다 동그랗고 피부색이긴 하지만 비립종의 경우 진주알같이 살짝 투명한 느낌의 공이 들어가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편평사마귀 비립종
원인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 표피 과다 증식
외관 평평한 작은 병변, 피부색 또는 갈색 둥근 백색 또는 피부색의 구진
크기 일반적으로 작음 직경 1~2mm
위치 얼굴, 손등, 팔 등 주로 얼굴, 특히 눈 주위
전염성 전염성이 있음 전염성이 없음
치료 면역력 증진, 레이저, 약물 치료 절개, 전기 건조법, 레이저 치료
특징적 증상 압출 시 다른 부위로 퍼질 수 있음 미용적인 문제로 제거

 

증상만 잘 구분할 수 있다면, 비립종의 경우 피부과를 찾는 것보단 전문가용 압출기를 구매해서 잘 소독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대신 과유불급이다. 적당히 욕심내서 너무 눈에 띄는 것만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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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는 금새 번질 수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하고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다면 수건 등을 꼭 따로 쓰는 것이 필요하다. 이미 편평사마귀가 생겨났다면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거나 개인 면역을 올리기 위해 힘써서 더 번지지 않도록 노력하자.

 

비립종이라면 평소에 꾸준하지만 강하지 않은 각질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유분기보다는 촉촉한 타입의 화장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진주알처럼 투명하게 올라와서 눈에 띌 정도로 큰 비립종이라면 압출기와 꼼꼼한 소독을 통해 집에서 가볍게 관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봄이다. 피부도 맑고 공기도 좀 맑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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