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66 4베이 판상형 정남향 고층 뻥뷰, 겨울철 실내온도 얼마나 높을까?(타워형/남서향//남동향/막힌뷰/저층/3베이/청약/집구매시 장단점) 새집으로 이사한지 이제 3개월이 지났다. 한 여름에 이사를 해 이제 늦가을로 접어드는 중이다. 얼마전 영하로 온도가 뚝 떨어지면서 아파트 단톡방에서 난방온도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같은 신축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온도가 꽤 큰 차이를 보이는 것에 한탄하는 글들이 꽤 많았다. 남향과 북서향의 차이, 저층과 고층의 차이, 막힌 뷰이냐 뻥뷰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신축아파트에 당첨된 사람은 안다. 몇억이나 되는 돈을 주고 구매하지만 원하는 방향의 집도 원하는 모양의 집도 내 맘대로 고를 수 없다는 것을. 그게 싫다면 구축 중 내 마음에 드는 걸 찾아 구매하면 될 일이지만 구축보다 훨씬 저렴하게 집을 구매할 수 있는 매력은 무시하기 참 어렵다. 우리집의 경우 나의 모든 행운을 몰빵한 덕에 4베이 판상형에 정남향.. 2023. 11. 16. 무딘 칼이 답답할 때 코멧 키친 칼갈이 숫돌(숯돌/칼가는 법/칼관리법/안전하게) 둘째 이유식 준비하면서 새로 산 칼이 2년이 넘어가니 무뎌지기 시작했다. 전에 살던 동네에는 칼갈이 트럭이 가끔와서 몇천원을 내고 가위부터 칼까지 모두 갈아달라고 부탁드릴 수 있었는데 새로 이사온 동네에는 그런 분이 안 계신 것 같다. 목마른자, 우물을 파는 수밖에! 안전하고 쉬운 칼갈이를 열심히 검색해봤다.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대도 다양하지만 내가 고른 제품은 쿠팡의 자체브랜드 즉, PB상품은 코멧키친의 칼갈이 양면 숫돌세트! 15000원이 원래 가격이지만 세일해서 9천원 초반대에 살 수 있는 제품이라 접근성도 나쁘지 않았고 3000방과 1000방으로 나뉘어진 양면으로 된 구성도 마음에 든데다가 연마각도가이드와 논슬립패드까지 포함된 구성이라 시도해보기로 했다! 로켓배송으로 전날 저녁에 구매한 제품을 다.. 2023. 11. 13. 우리아이 갑자기 배변 실수가 생긴다면? (유분증/유뇨증/대변/소변/변지림/배설장애/스트레스/배변퇴행) 우리집 둘째는 손이 별로 가지 않는 아이다. 아직 3돌도 되지 않았지만 이미 기저귀를 뗀지 거의 1년이 다되어 가고 지금까지 소변실수로 인한 이불빨래 역시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 그런 녀석이 얼마전부터 외출할 때마다 바지에 똥을 싸는 일이 생겨나서 걱정이 된다. 거의 매일 변을 보는 아이고 외출에서 실수하는 상황일 때는 보통 집에서 배변을 못하고 나갔을 때이지만 집에서도 똥이 마렵다고 의사표현을 확실히하는 녀석이라서 벌써 3번이나 생긴 이 실수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생긴것인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배변장애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한다. 제대로 한번 알아보고 우리 둘째는 어떤 문제인지 좀 알아봐야겠다. 아이의 배변실수, 어떤 원인들이 있나? 배변훈련을 다 끝냈더라도 아이들의 배변퇴행은 생각보.. 2023. 11. 7. 애드센스 첫 입금! 100달러의 벽을 드디어 깨다. (매달 얼마나 쌓였을까?/6개월 차 수입 전체 공개) 블로그로 수익을 내보겠다고 마음 먹은 지 7개월,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진지 6개월만에 드디어 구글에서 내 통장으로 달러가 입금되었다!! 100달러를 넘으면 내 통장으로 입금되도록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이게 되겠어? 하는 마음이 아주 컸는데 어쨌든 열심히 글을 쓰면 구글은 내게 돈을 준다. 사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매달 100달러씩 착착 벌어서 통장에 달러가 막 쌓일 줄 알았다. 다들 시작은 거창하지 않은가? 하지만 아이 둘을 키우면서 살림+내 본업+이사+휴가+추석 등등 모든 이벤트를 거쳐가면서 내린 결론은 이걸로 매달 100달러는 진짜진짜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가능한 일이구나..이다. 나는 초기 3달 정도는 거의 1일 1포스팅을 해왔고 이사를 기점으로 8월부터는 1주에 2포스팅 정도밖에 하지 못했다. .. 2023. 10. 3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