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59 썬크림 알레르기 예방하는 방법(옥시벤존/아보벤존/유기자차/무기자차) 30대 초반, 회사에서 에버랜드로 야유회를 간 적이 있다. 꽤 더운 날인데 선크림을 잊고 와서 같이 간 차장님께 선크림을 빌려서 얼굴과 팔에 열심히 바르고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열심히 놀이기구를 타고 놀았는데 점심 시간이 좀 지나자 입술 주위와 볼, 팔 등이 심하게 간지러웠다. 그리고 나서 점점 붉게 달아오르더니 화끈화끈 해지는 것이 아닌가? 그때만 해도 알레르기, 이런 인식이 별로 없던 터라 선크림을 더 두텁게 발라야하겠다는 생각에 또 빌려서 열심히 얼굴에 발랐다. 그리고 그날부터 거의 보름간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져서 병원을 다니면서 알레르기약을 처방받고 한 참을 고생한 기억이 있다. 그때 내가 발랐던 건 꽤 유명한 브랜드의 선크림 제품이었는데 유기자차, 즉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였고 그 중에 있던 몇.. 2024. 7. 11. 초등학교 급식모니터링 추천! (학부모총회/교내봉사/학부모참여/초등학생)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부모 입장에서 제일 부담되는 것은 학부모총회이다. 참여해서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어떤 성향인지 파악해보고 싶긴 하지만 참여해서 다양한 교내활동에 끌려다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참여부터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학부모총회엔 꼭 참석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이의 담임선생님이 어떤 태도와 교육관으로 아이들을 대할 지 미리 알게 되는 것 만으로 아이의 학교생활에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교내활동에 끌려다니는 것이 부담이라면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건 선빵(?)을 날리라는 것이다. 눈치게임에서 져서 반대표나 이런 보직을 맡게 되기 전에 제일 만만한 활동을 선점해버리면 오히려 맘이 편하다. 제일 만만한 활동이란? 위의 제목에서도 보듯이 바로 급식모니터링 활동이다. 초등학교 .. 2024. 7. 4. 레고 라이프 매거진 구독하는 방법(레고홈페이지/5-9세잡지/어린이잡지/무료잡지) 요샌 집에서 편지를 받게 되는 일이 많지 않다. 보고싶은 얼굴은 영상통화로 보고 안부인사는 문자나 통화, 또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하는게 익숙해져버렸다. 그런데 아이들 동화책을 읽어주다보면 우체부아저씨가 편지를 전달해주고 답장을 쓰는 내용들이 꽤 된다. 아이들에겐 사실 익숙하지 않은 내용인데 읽을때마다 편지를 받아보고 싶어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는 것도 좋겠지만 사실 우체국이 어딘지도 알기 힘든게 현실이라, 이럴때 엄마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 소개하고 싶다. 바로 레고의 레고 라이프매거진 구독이다. 가격도 무료이고 무려 1년에 4번이나 집으로 아이 눈높이에 맞는 잡지를 보내주는 서비스인데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 레고를 싫어하는 아이도 없거니와 집으로 자신의 이름이.. 2024. 6. 28. 테무 빅사이즈 속옷 구매 후기(브라/팬티/잠옷/브랜드추천) 테무에서 빅사이즈 옷을 사는데 재미가 들려서 이번에는 속옷을 사는 걸 도전해봤다. 결론은 아쉽다! 왜 아쉬웠는지 이유를 한번 정리해본다. 빅사이즈 속옷은 홈쇼핑이나 일반 쇼핑몰에서 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품목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사더라도 실패하는 경우가 꽤 된다. 그래서 우리나라보다는 덩치 큰 사람들이 더 많은 외국의 속옷을 구매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시도해보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쉽지 않다. 테무 빅사이즈 속옷 구매 후기 1. 브라는 사지 말자브라는 테무에서 사지 말아야할 품목 중 하나이다. 외국여성 체형을 기본으로 만든 브라들이 대부분이라 가슴 아래 둘레에 맞춰서 컵을 아무리 작게 골라도 컵이 늘 헐겁게 남기 마련이다.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겠지만 우리나라의 보통 아줌마들 중 살이 좀 .. 2024. 6. 18. 이전 1 2 3 4 5 6 7 ··· 40 다음 반응형
